브이월드테크의 일상이야기

신앙의 대상(욥기1:1)

2020. 7. 1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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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대상(욥기1:1)

 

욥은 하나님을 경외하기 때문에 온전하고 정직하며 악을 멀리 하고 떠난 자였다. 동방 사람 중에 가장 훌룡한 자였다.

 

욥의 사고방식은 

욥1:5 그들의 차례대로 잔치를 끝내면 욥이 그들을 불렀다가 성결하게 하되 아침에 일어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을까 함이라 욥의 행위가 항상 이러하였더라

 

 

오직 하나님을 온전한 예배의 대상으로만 섬긴 저였다.

 

하나님께서는 

욥1:8 하나님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게 내 종 욥을 주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는 세상에 없느니라

 

하나님은 욥을 칭찬하심과 동시에 사탄에게 회개를 촉구하셨다. 하나님의 극진하신 사랑과 애타시는 긍휼이다. 하나님의 끊임없는 훈계와 교훈을 사탄도 듣고 깨닫고 돌이키길 원하시는 분이시다.

 

그러나 사탄은

욥1:9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욥이 어찌 까닭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10 주께서 그와 그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물을 울타리로 두르심 때문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의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의 소유물이 땅에 넘치게 하셨음이니이다.

11 이제 주의 손을 펴사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틀림없이 주를 향하여 욕하지 않겠나이까

 

하며 이렇게 왜곡해서 받아들인다.

 

사탄은 깨닫지 않고 이간질 한다. 오히려 미워한다. 오직 하나님의 뜻과는 반대로 가는 존재이다.

우리의 기질 속에도 이와 같은 마음이 있다면 사탄의 기질이 있다는 것이고, 하나님의 뜻과는 반대로 가고 있다면 빼내버려야 한다. 

 

욥1:12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맡기노라 다만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탄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니라

 

사탄은 오직 사람을 죽이고 멸망시키고, 재산을 망하게 하고, 병들게 한다. 우리 인생 가운데 이러한 일이 왔다면, 하나님께서 허락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심은 우리를 자랑하시기 위해 사탄에게 내주시기도 하시지만, 우리 기질 속 죄 때문에도 사탄에게 내주시기도 하신다.

 

이러한 죄 때문에 사탄에게 내줌 당한 사람은 그 시련이 오면 무너지게 되어 있다. 또한 회복 되는 시간이 길다. 여기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내 자신이 얼마나 하나님을 따르지 않고 부정을 따라갔는지 돌아보며 무릎 끓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 회개해야 하는 것이다. 사탄은 끊임없이 하나님을 믿지 못하도록 의심 들게 하며, 두렵게 하여, 무너지게 만들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가 뭐라 하든 말든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것에만 집중! 오직 한 분 삼위일체 하나님께 집중! 시련과 환난이 와도 하나님! 다 가졌어도 하나님! 다 없어졌어도 하나님! 이라는 기준을 잡고 따라오는 사람을 하나님께선 믿어주신다.

 

욥1:20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예배하며

21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22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욥의 믿음처럼 즉시 모든 것이 하나님! 하나님! 이것이 전적인 믿음인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러한 예배를 요구하고 계신다. 죄를 지었을지라도 예배자로 돌아오면 산다 예배는 바로 겸손이다. 겸손이란 예배다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굴복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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