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월드테크의 일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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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것 같은 상황에서 살아나는 비법(요5:24-25)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사는 존재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생존한다. 하지만 우리는 누구의 것, 누구의 말을 들으며 살고 있는가, 우리가 망하고 안되는 것은 이 때문이다.

그렇기에 심판에 이르고, 사망으로 떨어지며 죽음에 이른다. 이것은 내 영혼이 죽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말씀대로 살 수 있도록 한 가지 언약을 체결하셨다.

 

 

창2: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바로 선악과이다. 이 언약이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질서가 되었고 인간과 하나님의 연결고리가 되었다. 그렇지만 들어야 할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언약을 깨트리며 생명을 버렸다.

 

창3:4-5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하나님과 같이 된다면 무엇인들 못 하리, 뱀으로부터 들은 말로 인해 헛되고 죄악 된 소망과 욕망으로 그 과일을 바라봤다. 더 나아가 하나님의 자리를 노렸다. 그러니 하와는 당연히 남편 아담이 전하여준 언약의 말씀을 우습게 여겼고 선악과를 따 먹어버린다.

 

그리고는 자신의 잘못을 정당화시키기 위하여 남편 아담에게도 주어서 먹게 한다. 이렇게 함으로서 자신의 죄책감을 희석시키고 감추고 속이고 포장한 것이다.

 

창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결국 둘 다 본질에서 벗어나 버렸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다른 사람, 다른 것의 말을 들었던 죄 때문에 영원한 생명을 잃어 버리고 영원한 멸망을 선택하게 되었다. 하나님과의 언약을 망각해버린 순간 영원한 생명은 날라 가버리고 영원한 지옥으로 떨어진다.

 

그로인해 창3: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벗은 줄을 알고' 수치스러워져 버렸다. 즉 완전히 죄인이 되어버렸고

 

창3:10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두려워서 숨게 되며

 

창3:19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하지만 사는 길이 있다.

요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2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영적으로 죽은 자들이 살 수 있는 비결은 영의 말씀이신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으면 산다.

아담은 하나님의 사람이었다. 그러나 아담이 뱀의 말을 듣고 사탄의 사람이 되어 버렸다. 그렇기에 아담의 후손은 사탄의 사람이 된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말을 듣고 자신을 보내신 아버지 하나님을 믿으면 살리라고 하셨다. 즉 사탄의 사람이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순간 하나님의 사람이 된다는 것이다. 내가 바로 하나님의 사람이다.

 

우리는 살아오면서, 살아가면서 여러가지 실수와 잘못과 어리석은 행동 때문에 부끄럽고 수치스럽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보시지 않는다. 내 인생이 누더기, 걸레처럼 살아왔어도 내 속에 보물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들어있다면 하나님께서는 그 믿음을 보시고, 천국에서 자신과 살자고 하신다. 천국에 가면 보물을 꺼내고, 새 옷, 새 세마포로 바꿔 주신다.

 

이젠 다른 누구의 말도 필요없다.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 가지고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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