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월드테크의 일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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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에서 떠나는 연습을 하자

 

하나님과 가까이 있지 못하는 이유는? 나의 죄 때문이다. 내 눈에 하나님도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의 음성 소리를 듣지도 못하고, 하나님을 붙들지 못한다. 내 죄악이 하나님과 나 사이에 유리벽이 되어 하나님과 나 사이를 막고 있다. 아무리 기도해도 응답이 되지 않는 것은? 하나님께서는 조그마한 죄만 있어도 고개를 돌리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본래 거룩하신 분이시기에 죄를 차마 보지 않으신다. 나의 죄악이 하나님과 나의 사이를 갈랐고, 하나님의 얼굴을 돌이키게 하였다.

 

믿음에 없을 때 저지르는 죄나 돈 없을 때 저지른 죄, 명예가 없을 때, 인기가 없을 때, 능력이 없을 때, 권력이 없을 때 저지른 죄가 있다. 곁에 아무도 없을 때, 저지른 죄가 있다. 배고플 때 지은 죄가 있고, 약해서 지은 죄가 있다. 아무것도 없을 때 저지른 잘못은 연약함과 허물이다. 그러므로 돌이킬 기회를 주신 것이다. 하나님의 긍휼을 얻을 수 있다. 은혜를 받을 수 있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며, 이끌 수 있다.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

 

 

 

그러나 본질적인 죄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난 후, 예수님을 의지한 후,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알고 맛을 보고 난 후, 지은 죄는 심판 받을 죄다. 돈이 있음에도 짓는 죄, 명예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은 죄, 인기가 있고, 권력이 있고, 능력이 있을 때 지은 죄, 내 곁에 사람들이 있을 때 지은 죄, 다 가졌을 때 지은 죄, 하나님을 떠나는 것이 진짜 죄다. 있으니까 하나님을 떠나고 유린한다.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죄라고 하신다.

 

아담은 다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하나님을 떠나 자기가 가진 것에 눈을 돌렸기 때문에 죄다. 이 죄는 의도적이기 때문에 은혜와 긍휼이 없다. 자기가 모든 것을 다 했기 때문에 이제는 자기가 포기하고 돌아와야 한다. 그러나 깨닫는 은혜를 입지 못하면 스스로 잘못을 인지하지 못한다. 그래서 믿음은 멀어지고, 구원도 멀어지며, 교회를 떠난다. 몸부림쳐도, 애원해도, 죽음에 이르러도, 자기 죄를 깨닫지 못해서 결국 죽음에 이른다.

 

이제는 나를 지옥으로 끌고 가는 죄에서 떠나는 연습을 해야 한다. 나의 옆에는 천국과 지옥이 기다리고 있다. 선택하라. 아무리 책 읽는 것이 싫더라도 성경만큼은 가까이 하라. 성경은 눈으로 읽고 마음으로 듣는 연습을 해야 한다. 아무리 사람이 싫어도 예수님은 떠나지 말아야 한다. 아무리 목사가 싫어도 교회는 떠나지 말아야 한다. 아무리 성도가 싫어도 순, 회에서 떠나면 안된다. 그것이 진짜 신앙생활이다. 어떻게든 붙어 있을 때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시고, 은혜를 주신다.

 

성도인 우리에게 주신 십자가가 있다. 잘 믿어지지 않는 의심의 십자가. 잘 어울릴 수 없는 불편의 십자가. 헌금을 하고 싶지 않은 욕심의 십자가. 지금 좋은 것을 따르고 싶은 유혹의 십자가, 진짜 같은 가짜에게 속는 미혹의 십자가. 날마다 주를 찾기 싫은 나태의 십자가. 주 뜻대로 살기 싫은 게으름의 십자가. 내 마음대로 살고 싶은 주권의 십자가. 다른 것도 믿고 의지하려는 음란의 십자가, 이 정도는 나도 할 수 있다는 교만의 십자가. 나는 이만큼이라는 거만의 십자가.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오만의 십자가. 과대포장하고 싶은 거짓의 십자가. 자존심과 속임과 허망함의 십자가. 이것들과의 싸움이 우리의 십자가다. 이것들이 우리를 죄 짓게 하고 있다. 이것을 지고 가자.

 

죄악을 떠나는 연습

첫번째, 회개하는 연습을 하자. 기도의 자리로 오자. 정직하게 싫고, 좋고, 나쁘고, 괴롭다고, 힘들다고, 어렵다고 말하자. 욕심이나 거짓도 말하자. 속임이나 사사로운 것도 다 말하자. 이때 하나님께서는 다 아시기 때문에 그 원인을 알려주시고, 과정과 결과까지도 알려주신다. 뿐만 아니라 연약함에서 오는 허물과 계획적인 죄악까지도 다 용서해 주신다. 그러므로 고백은 회개의 첫 단추다.

 

죄를 떠나는 연습

두번째,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연습을 하자.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비결은 하나님의 일을 가까이 하는 것이다. 교회의 일을 하는 것이다. 성경을 읽는 것이다. 예배에 올인 하는 것이다. 기도를 쉬지 않는 것이다. 찬양을 입에 달고 사는 것이다. 전도에 목숨을 거는 것이다. 봉사에 빠지지 않는 것이다.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만 생각하며 사는 것이다.

 

☆꿀팁☆

하나님께서는 ①은혜를 사모하는 자에게 성경을 보는 눈을 열어주신다. ②죄에서 진심으로 돌이키려는 자에게 회개의 문을 열어주신다.

③오직 주님 뜻대로 살려고 하는 자에게 응답의 복을 주신다. ④ 자기 죄를 인정하고 자백하는 자만이 하나님의 모든 은혜를 누린다.

 

이제 우리가 할 일은 죄를 떠나는 연습이다.

그것은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연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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