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월드테크의 일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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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승리자의 믿음에는 근거가 있다. 바로 성경이다. 그 누구의 말도 듣지 않고 오직 약속된 말씀만 의지한다. 약속하신 분이 절대자이며 전능자이시기 때문이다. 영적 승리자는 전능자의 약속 된 말씀만 붙들고 살기 때문에 담대하다.

 

약속된 말씀만 의지하고 사는 영적 승리자의 심리적인 상태가 있다. '너와 나' 이다. '나의 너'가 되신 아버지 하나님께서 나와 약속해주셨다고 여기고 그 약속을 나로 받았을 때 말씀이 나의 것이 된다. 조물주께서 피조물인 나와 약속해주셨다고 받았을 때 말씀이 나의 것이 된다. 하나님의 말씀은 나에게 적용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영적 승리자는 '하나님과 나' 라는 개념으로 산다. 절대 말씀으로 가족에게 판단,정죄, 심판하지 않고 나에게 적용한다. 또한, 영적 승리자는 전능자이시며 절대자이신 신을 자신의 아버지라고 믿는다. 그래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른다. 이것이 영적 승리자의 사고방식이다.

 

그러나 영적  승리자가 되지 못한 일반적인 사람들은 충격과 상처와 두려움에 침식되어서 산다. 그 공포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으로 가장 안전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찾고 찾는다. 그것은 사람일 수도 있고, 동물일 수도 있고, 식물일 수도 있고, 곤충일 수도 있고, 장소일 수도 있고, 물건일 수도 있다. 사람들은 자신의 불안과 두려움을 다른 어떤 것들을 통해서 없애 보려고  하지만 되지 않는다. 결국 자신의 내면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밖으로 표출된다. 이것이 계속해서 반복된다. 그러나 우리가 우리의 내면으로 피신 할수 있는 놀라운 비결이 있다. 우리 내면 가장 가까이에 있는 양심 속에 성령님을 모시는 것이다. 그 성령님을 모시는 순간 그 성령님께 피신 하면 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말씀이다.

 

순간순간 두렵고 불안할 때 말씀이 나를 붙들어주고 계신다. 이 때, 불안하고 두려운 영들이 떠나고 숨어있던 다른 부정한 영들도 떠난다. 그들은 약속을 가지고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도 모르게 도둑처럼 침투했기 때문에 우리의 내면에 여기 저기 숨어있다. 그런데 성령의 말씀이 경찰처럼 내 안에서 말씀으로 빛을 비춰주시기 때문에 악한 영들이 나의 속에 숨어있을 수 없게 된다. 결국 쫒겨서 나가게 되는 것이다. 내가 아무리 몰아내려고 해도 나가지 않지만 전능자이신 나의 아버지가 내 안에 들어오셔서 몰아내 주신다. 전능자가 나의 아버지이시다. 그의 이름은 예수님이시다. 말씀이 우리에게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며 빛이 된다. 우리의 양심의 진정한 주인은 예수님이시다. 이제는 약속하신 말씀을 받아서 말씀으로 승리자의 삶을 살자.

 

죽을 거 같다면 어디로 갈 것인가? 약속된 말씀으로 숨자. 배고파도, 힘들어도, 쫒겨도, 연약해도, 가난해도, 어려워도 말씀으로 가자.

 

믿음은 어떠한 형상과 모양을 믿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모든 것을 믿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 그 자체를 믿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 그대로 될 것이라는 신념이 믿음이다. 하나님께서 말씀하니 천지가 생겼다. 이것을 믿는 것이 믿음이다. 하나님께서 하신 모든 표적과 이적과 기사가 그대로 되었다고 믿는 것이다. 내가 가질 믿음은 그 표적과 기사와 이적이 하나님을 믿는 나에게도 동일하게 나타날 것이고 동일하게 베풀어주실 것이라고 믿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바라보시는 중심에 내가 있는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내 중심으로 바라보고 계신다고 믿어야 한다. 항상 나를 중심으로 주변을 보실 만큼 나를 아끼시고 사랑하신다. 하나님께서 항상 나를 중심으로 보고 계신다는 자존감을 가지자. 한 영혼은 천하보다 귀하다고 하신 하나님은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신 그대로 해주신다. 이 약속을 믿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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