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월드테크의 일상이야기

반응형

믿음이 모든것을 이긴다.(요3:14-17)

 

영적인 사람이라는 것은 말씀으로 선 사람이다. 말씀으로 중심 잡은 사림이다. 그리고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가기 때문에 요동하지 않으며 당당하게 가게 되어있다. 그렇기에 말씀은 약속의 말씀을 받은 자의 것이다.

 

예수님을 믿지 못하게 하는 사탄의 무기는 의심이다. 그리고 낙심하게 만들어 멸망시킨다. 이것이 사탄의 작전이다.

천국가지 못하게 하도록 믿음을 작게 하는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서 원망을 했다. 물도 없고 고기도 없고, 맛있는 것도 없던 광야! "차라리 애굽 땅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것을", 이렇게 원망, 불평, 불만을 토하며 모세목사를 괴롭히던 그들에게 하나님께서 광야에 불뱀을 풀어놓으셨다. 그리고 불 뱀은 원망하는 자들, 불평 불만한 자들만 물었다. 결과는 죽음이었다.

 

그때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놋 뱀을 만들어 장대에 달라고 하셨다. 그리고 그 놋 뱀을 쳐다보면 산다고 하셨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이해가 되지 않는다. 약을 주는 것도 아니었다. 해결 방법을 주는 것도 아니었다. 단지 쳐다보면 산다고 하셨다.

 

이것을 다시 말하면, 우리의 죄가 죽었다는 것이다. 원망과 불평, 불만했던 죄로 말미암아 뱀에 물려 죽었다. 뱀은 원망, 불평, 불만 때문에 왔다. 이 원망의 근원, 불평, 불만의 근원인 뱀을 매달아버린 것이다. 그렇기에 놋 뱀을 쳐다본다는 것은 " 내 원망이 저기에 죽었습니다. " 인정하며 쳐다보는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쳐다보지 않은 자가 있었다. 그들은 죽음이었다. 하나님께서 주신 살 방법을 우습게 여긴 것이다. 그렇지만, "그래도 쳐다볼까?" 한 자는 살았다. 그들에게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신 것이다.

 

우리는 불평, 불만, 원망으로 사탄에게 물려있다. 사탄에게 물려 죽어가고 있다. 이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신 것이다. 바로 예수님께서 놋 뱀이 되신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죽으시기 까지 결코 우리를 놓지 않으셨다. 만약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지 않았다면 우리는 여기 있을 수 없다.

 

예수그리스도가 우리를 자유롭게 하신다. 예수님께서 죄를 대신 뒤집어쓰시고, 우리가 죽어야 할 죽음을 대신 죽어버리셨기 때문에 나는 죽을 일이 없다. 이게 자유다. 그리고 죄책감에 시달릴 필요도 없다. 죄책감에 시달리게 하는 건 마귀, 사탄이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를 괴롭히게 하는 놈은 마귀다. 그러나 이 마귀를 예수님께서 처리하셨다. 

 

믿음은 사람에게서 나지 않는다. 믿음은 예수님에게서만 나온다. 믿음의 완성은 예수다. 그분의 말씀이 나를 중심 잡게 한다.

 

믿음이 모든 것을 이긴다. 믿게 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으라, 멸망을 주는 자는 사탄이다. 하지만 믿음이 모든 것을 이겨버렸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것은 멸망의 주인공인 사탄을 제거해버리고 구원해서 영생을 얻도록 보내셨다. 그 예수님을 믿는 자만 혜택을 받는다. 우리는 멸망에 빠질 자다. 그 자가 예수를 믿으면 영생을 얻는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