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월드테크의 일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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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람(왕상 17장1-24)

 

하나님의 사람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나를 어디에 둘까 고민하는 사람들 그리고 하나님을 존중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들이다.

 

하나님을 존중히 여긴다는 것은 새 노래로 하나님을 찬송하고, 하나님을 자랑하는 것이며,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인정하는 것이다. 또한 십자가를 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며, 부활의 능력을 찬송하며 부활의 주님을 증거하는 것이다

 

 

아울러 성령님을 자기 심령에 모시는 것이며, 성령님의 가르치심을 따르는 것이며, 성령님의 감동을 잘 받아드리는 것이며, 성령님의 능력앞에 굴복하는 것이며, 말씀을 통하여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길 갈망하는 것이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사람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고 있었는가? 나는 누구와 친하고 있고, 누구의 말을 더 잘 듣고 있고, 누구에게 대접하고 있는가? 내 뜻에 맞는 사람과는 같이 시간도 보내지만, 정작 하나님의 사람에게는 그렇게 해봤는지, 혹은 나의 어떤 치부를 가리기 위해서는 별의 별 것을 하면서 정말 자신의 치부를 영적으로 가려줄 하나님의 사람에게는 터부시하지 않았는지, 돌아봐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오직 말씀으로 다스리시며, 오직 말씀으로 기준을 두는 하나님의 사람을 만들어 곁에 두려고 하신다. 그렇기에 오직 예수라는 기준으로 하나님의 사람을 가까이 한다면 하나님의 사람이 된다.

 

왕상 17:9 너는 일어나 시돈에 속한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 머물라 내가 그 곳 과부에게 명령하여 네게 음식을 주게 하였느니라

 

하나님께선 하나님의 종인 엘리야 옆에 사르밧 과부를 붙여주셨다 사르밧 과부는 오직 하나님을 섬겼고, 마음과 몸이 하나님과 가까이 있었기 때문이다.

 

사르밧 과부는 자신은 죽을지언정 하나님의 종은 살려야 된다는 믿음이 있었다. 자신은 해봤자 전도 몇 명 하지만 하나님의 종은 나라와 민족을 살리기 때문에 자신은 죽어도 하나님의 종은 살아야 된다는 마음이 있었던 것이다. 그렇게 자신의 모든 것을 내 주었다.

 

왕상 17:18 여인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당신이 나와 더불어 무슨 상관이 있기로 내 죄를 생각나게 하고 또 내 아들을 죽게 하려고 내게 오셨나이까

 

또한 자기에게 생긴 모든 불행한 일들은 자신의 죄 때문이라고 여겼다. 세상 탓하지 않고, 핑계 대지 않았던 사르밧 여인의 믿음, 오직 자신이 죄인이라는 믿음이 있었던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중심이 잇는 사르밧 과부의 믿음을 보셨고 비 내릴 때까지 기름과 밀가루가 떨어지지 않게 해주셨다. 바로 생명을 주신 것이다.

 

왕상 17:24 여인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내가 이제야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이시요 당신의 입에 있는 여호와의 말씀이 진실한 줄 아노라 하니라

 

하나님의 사람을 입증하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다. 이적과 표적과 기사로서 하나님이 하나님의 사람과 함께 계심을 나타내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이 되려면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준을 둬야 한다. 많이 암송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말씀이 들어오고 내가 그 말씀대로 살 때 내 생명이 되고 나를 천국으로 이끄는 에너지가 되는 것이다. 말씀을 대할 때 내 생명, 내 삶이 라고 여기고 가야 한다. 인간의 모든 생명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이것이 하나님의 사람이다.

 

벧전 2:25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

 

다시 돌아가자. 하나님의 사람은 주님께로 유턴하는 사람이다. 나의 가는 길이 아직도 주님보다 소중하다면 우리는 아직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다. 항상 나를 어디에 둘까 고민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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