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월드테크의 일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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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2지구 맛집] 바울아저씨 첨단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5년 전 처음으로 방문했던 파스타 전문점 바울아저씨 첨단점에 갔다 왔던 일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울 아들 12개월째 되는 때인것 같아요. 노란 간판이 눈에 확 들어오는 즉석떡볶이와 화덕피자~ 이제 막 돌아다니기 좋아하는 시기였고, 사진이 있어서 기억을 더듬어 몇 자 적어봅니다.

 

건물은 큰도로변에 있는데, 가게 매장은 뒤쪽 골목에 있습니다. 앞쪽은 신협이 있고요.^^*

 

 

매장 내부 모습인데요. 천정이랑 건물 내부가 내추럴하게 설정이 되어 있어요. 가게 안에 화덕이 큼지막하게 떠~~~ 억 하니 있어서 고르곤졸라 화덕피자 만드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요. 

 

저는 원래 어느 가게나 매장을 가면, 그곳의 첫인상, 첫 느낌을 중요시하고 있는데요. 

처음 갔던 첫 느낌은 가게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가게도 청결하고 깔끔하다는 느낌이었어요.

 

숟가락을 주었더니 숟가락 가지고 잘 놉니다. 뒷배경은 그냥 블러 처리했어요. 뒤에 계신 손님 얼굴이 나올 거 같아서요.ㅎㅎ

이 사진이 5년 전에 찍은 사진인데, 지금도 바울 아저씨 첨단점은 계속 운영하시고 계시더라고요. 

 

메뉴는 알바 추천세트메뉴, 매니저 추천 메뉴 세트, 사장님 추천 메뉴 세트 등이 있는데요. 우리는 매니저 추천 메뉴로 자주 시켜 먹습니다. 

 

 

블로그 작성하려고 찍은 사진이 아니라, 인물 위주로 찍었던 사진들이라 메뉴 사진들이랑, 가게 사진들이 없네요. 

다음에 먹으러 갈 때는 블로그 작성용 사진 촬영 각~~^^*

 

화덕피자 고르곤졸라 피자 정말 맛있어요. 얇아서 꿀엿에 찍어서 먹으면 좋아요.

 

 

 

저렇게 접시랑 숟가락 가지고 놀다가 떨어뜨리기도 해서 엄마 아빠는 불안 불안했어요. 

이렇게 블로그 작성하고 있는데, 한번 가서 먹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이번 주에 한번 가서 먹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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