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월드테크의 일상이야기

쌍암공원 나들이

2020. 10. 10. 14:27
반응형

오늘 주말 완연한 가을 날씨에 근처 공원에 콧바람 쐬러 나왔다.

가족끼리 가을날씨를 만끽하러 아이들 데리고 공원에 나와 있었다.

 자전거 타는 사람, 초등 야구 클럽에서 연습하러 온 야구팀들~^^

 

 

쌍암공원 주차장 입구에 광주 생태공원에서 조성한 화단이 예쁘게 만들어져 있다.

 

집에서 스마트폰만 하는 아들에게 바깥 활동좀하자고 꼬셔(?) 가지고 나왔다.

 

 

아들하고 공놀이도 하고 퀵보드도 타고 좋네요. 

가을꽃 구경한번 오면 좋을듯하다.

나뭇잎도 떨어지고 겨울이 오기전에 가을정취를 한번 느껴 보면 어떨까?

 

 

 

혹시 토란이란 걸 알고 있나 모르겠다.

부산이 고향인 아이 엄마는 토란을 한번도 먹어보지 못했단다.

 

토란은 버릴게 없는 채소다.

 

 

케일도 심어져 있었다.

아들하고 꽃이름 팻말 찾기 게임을 했다.

 

달리기 시합하기 좋아하는 아들~

 

맨드라미 꽃 예쁘게 피어 있는거 찍어봤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