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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행] 오동도 동백꽃 분수대 추억 여행

 

여수여행 가보셨어요?

늦겨울 초봄의 기운이 있던 3월의 여수여행을 다녀왔어요. 

울 아들이 3살 되던해인 2016년 초봄의 계절에 다녀왔던 여행을 포스팅하려 합니다.

 

여수 하면 오동도, 오동도 하면 동백꽃이 제일 먼저 떠오를거라 생각이 듭니다.

약간 추운 날씨임에도 동백꽃은 어김없이 동백꽃이 피어나더라구요. 

 

 

빨깧게 피어 있는 동백꽃이 조화같이 너무 생생하네요.^^* 너무 예쁜 동백꽃입니다. 

 

 

오동도 해양경찰 관리사무소 앞 해양경정앞에서 찍었습니다. 사진 찍자!고 하면 이때는 쭈그려 앉아서 포즈를 취합니다.ㅋㅋ

 

뒤뚱뒤뚱 걸어다닐 이때가 가장 귀여웠던것 같아요. 이제 말을 막 시작했던 시기이기도 하구요. 

감기 걸려서 콧물이 나오고, 볼이 약간 터서 엉망이었던 때이네요. ㅎㅎ

 

여수 오동도 하면, 음악 분수대 인데요. 30분 간격으로 15분정도 음악분수가 운영이 됩니다.

울 아들~~신기한듯 집중하면서 보고 있네요.ㅎㅎ

 

음악 분수대 관람 자세 입니다. ㅋㅋ 음악에 따라 분수가 춤을 추면, 예뻐서 때론 박수 치기도 하네요. 

 

음악분수대 운영시간입니다. 참고 하시면 되겠네요. 

 

햇빛에 분수가 비쳐서 무지개를 만들어 냅니다. 너무 예쁘고 아름다워서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울 아들~~바닷가가 신기한듯 바다를 계속 들여다 보고 있네요. ㅎㅎ 

지금은 벌써 7살이 되어갑니다. 다시한번 추억을 되새겨  다녀오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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