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월드테크의 일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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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을 사모하자 (전도서3:1-22)

 

세상의 모든 일은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다. 사람이 태어나는 것도, 죽는것도 다 하나님의 때에 맞춰 이뤄진다.

이 땅에 심어진 이유도 이 땅에서 뽑히는 이유도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내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하나님의 허락하심 속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렇게 사람은 각자 자기의 때에 죽으며 그 후에 천국과 지옥으로 심판된다. 땅을 사모하는 자는 땅 속으로 내려 갈 것이며, 천국을 사모하는 자는 영원하신 하나님 곁으로 갈 것이다.

 

 

영원은 오직 하늘에 속해 있고, 오직 하나님만이 선포하는 언어이며, 오직 인간들이 하나님을 향할 때만 쓰는 언어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영원한 생명, 영원하신 분을 사모하며 살고 있는가? 아니면 영원과는 상관 없는 것들과 살고 있는가?

 

영원을 사모하는 사람들은 영원에 대하여 끊임없이 묵상한다. 끊임없이 묵상한다. 영원에 대하여 끊임없이 생각하고 곱씹는다. 영원한 삶에 대하여 끊임없이 그려보고 산다. 영원한 삶에 대하여 끊임없이 노래하고 말하고 산다. 영원한 삶을 사는 것처럼 흉내내고 산다. 영원한 삶을 가진 것처럼 자랑하며 산다. 영원한 삶에 미쳐서 산다. 영원한 삶을 원하고 바라며 산다. 영원한 생명 그것이 자신의 생명이고 자신의 목적이고 목표라고 말뚝 박고 산다.

 

영원을 사모하는 사람들은 영원한 곳, 천국에 맞는 지식을 구하고 산다. 성경에 집착하고 집중하게 된다. 영원한 천국에 맞는 지혜를 구하고 산다. 하나님의 일에 열심히 한다. 천국에 맞는 실력과 능력을 가지려고 한다. 천국에 맞는 언어와 행동을 하려고 한다. 천국에 맞는 교양과 품위를 갖춘다. 영원한 곳에 맞는 눈빛과 표정을 연습한다. 영원한 곳에 맞는 말투와 음성으로 교정한다. 영원한 곳에 맞는 정보대로 자신을 입력시킨다. 영원한 곳에 계신 그 예수님처럼 겸손과 정직으로 단장시킨다. 영원한 곳에 맞는 예절을 지키면서 산다.

 

영원을 사모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일므에 먹칠하지 말아야지','하나님의 교회 피해 주지 말아야지', '목사님의 명예가 손상되게 하지 말아야지', '가족이나 성도들에게 누 끼치지 말아야지', '누군가에게 고통이나 아픔이 되지 말아야지', '내가 누군가에게 고통이나 아픔이 되지 말아야지', '내가 누군가에게 피해 입히지 말아야지','세상적인 언어, 세상적인 말을 하지 말아야지', '어떻게든 피스 메이커가 되야지','항상 밝고 맑게 살아야지', '항상 말씀으로 예수님과 동행해야지'라는 고민을 하며 산다.

 

전3:21-22

 

21 인생들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22 그러므로 나는 사람이 자기 일에 즐거워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음을 보았나니 이는 그것이 그의 몫이기 때문이라 아, 그의 뒤에 일어날 일이 무엇인지를 보게 하려고 그를 도로 데리고 올 자가 누구이랴

 

이 심판대 앞에 서기 위해 영원을 사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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