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월드테크의 일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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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무서운 줄  알라 (시14-1-7)

 

하늘 무서운 줄 알라. 하나님이 없다 하는 자.

 

어리석은 자는 ①하나님이 없다 하는자 ②부패한 자 ③행실이 가증한 자 ④선을 행하지 않는 자 ⑤다 치우친 자 

⑥ 더러운 자 ⑦ 죄악을 행하는 자 ⑧무지한 자 ⑨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힌 자 ⑩ 하나님을 부르지 않는 자 ⑪ 두려워하는 자다.

 

하나님이 없다는 것은 법칙이 없다는 것과 같다. 하나님은 법칙이다.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그 우주만물이 그 법칙 안에서 돌아가게 하셨다.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것은 법칙과 질서를 지키고 싶지 않다는 것이다. 자신이 법이고, 질서고,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자는 악한 자다. 교만한 자다. 탐욕을 부리는 자다. 세상에 속한 자다. 이 땅의 모든 것에만 목숨을 건 자다. 그러므로 이 땅의 것으로만 해결하려고 한다. 그러나 하나님이 있다고 하는 자는 하늘에 관심을 갖는다. 위에 것에 관심을 두고 땅의 것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

 

그렇다면 내겐 악한 자들의 조건이 없는가? 예수 믿는다는 성도들도 악한 조건들이 있을 텐데 교회가 왜 세상에 손가락질 하는가? 왜 예수 믿는 우리만 대단히 거룩해서 천국 갈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남들을 좋지 않게 보는가? 그것은 절대적인 교만이다.

 

기독교인들은 다른 종교인들을 절대 무시하거나 정죄해서는 안된다. 이들은 악한 게 아니라 약한 것일 뿐이다. 인간은 모두가 연약하다. 인간은 모두가 감정적으로 움질일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인간은 모두가 죄인이다. 단지 그 약점을 사탄이 이용하고 있을 뿐이다. 사탄은 인간에게 "너는 나쁜 놈이야. 너는 지옥 갈꺼야." 라고 속삭인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것 때문에 힘들지? 내가 도와줄까?" 라고 속삭이신다. 인격이신 예수님은 성령으로 우리의 마음에 노크하신다. 사탄은 절대로 예수님을 믿지 못하게 하므로 지옥으로 떨어지게 하려는 모든 방법을 사용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기 목숨을 내어 주시면서 까지 모든 사람을 구원하시려 하신다. 사람들은 그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늘 외롭고 두려워하는 것이다.

 

외로운 자는 가련한 자다 영적으로 가난하고 가련한 자다.

하나님께서 가난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을 찾게 하기 위함이다. 하나님을 찾는 자들에겐 하나님께서 옆에 계셧주실 것이다. 피난처가 되어주실 것이다.

 

그러나 현 세대는 하나님을 찾지 않는다.  하나님을 찾을 필요성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시대가 과학적, 산업적, 물리적으로 개발되고 발전할수록 하나님을 찾지 않게 되어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런 상황들 속에서 사람들이 하나님을 찾으려는 지각이 있는 지 없는 지를 보신다.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시는 지각은 하나님을 찾는 것이다.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누군가의 도움을 구하려고 찾고 찾듯이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찾는 자를 지각이 있는 자라고 하신다. 

 

하나님을 아는 자들은 내 스타일의 선을 찾는 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대로 순종하며 간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계획안에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아멘'하며 따라가는 것이다. 우리를 어디로 인도하시더라도 따라가는 것이다. 이것이 믿음이다. 이런 사람이 하나님의 실존하심을 인정하는 것이다.

 

성경 속에서 끊임없이 말씀 하신다. 

"너희는 나를 본 받으라"

 

빌 3:17 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그리고 너희가 우리를 본받은 것처럼 그와 같이 행하는 자들을 눈여겨보라

 

주님은 모든 사람을 동일하게 보신다. 악인과 선인 모두에게 햇빛과 비를 주셨다. 단지, 누가 햇빛과 빗물을 받아먹고 싹을 틔우느냐는 것이다. 악인 중에서도 구원 받을 자가 있고, 예수 믿는 자들 중에서도 떨어질 자가 있다. 

 

교만하지 말자. 더 하나 되고, 함께하고, 사랑을 실천하고 전파하자. 그러므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언하는 증인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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